최종 수정일: 1일 전
최원천[Doo] 강사님 수강생, 채승진 님이 42번째 인터뷰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귀염뽀짝한 데포르메와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통해 개성 있는 세계관과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인 수강생분이랍니다. 러프 단계에서 다양한 시도하고, 그중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는 그의 수강생분의 인터뷰를 만나보세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채승진]입니다.
Q 어떤 분위기의 이야기나 영화를 좋아하세요? 작업 할 때 참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면 같이 추천해 주세요!
유머가 있는 스타일의 창작물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무드의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Big Fish"처럼 다음 내용들이 예상되지 않고 궁금하게 만드는 장르들을 선호합니다. 음악은 평소에 "요시무라 히로시"의 "GREEN"이라는 앨범을 자주 들어요.
Q 그림을 그리면서 고민이 많았을 때, 최원천[Doo] 강사님의 강의를 선택하신 결정적인 이유가 있나요?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될지,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몰랐을 때, 도움받고자 학원을 알아보던 중 강사님의 그림들이 실사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해서 어떤 방향이든 조언을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수강하게 됐습니다.
Q 최원천[Doo] 강사님 강의를 주변에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나, 강의에서 장점은 무엇인가요?
최원천[Doo] 강사님은 수강생 개개인이 원하는 방향에 맞춰 조언해 주시고, 그림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그려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그리는 그림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제시해 주십니다. 그리고 데생이나 페인팅처럼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몇 가지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것을 다루는 데 있어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부분들을 알려주시는 데 이전에 제가 의식하지 못하던 부분들을 일깨워 줘서 도움이 됐습니다.
Q 예전과 비교했을 때, 그림을 준비하는 나의 습관이 가장 크게 달라진 계기는 무엇인가요?
강사님 강의 초반에 들었던 강의 내용 중에 "James Gurney"의 작업 방식을 보여주면서 했던 강의가 기억납니다. 공룡을 제대로 그리기 위해 많은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직접 모형도 만들고 그 모형을 자신이 그리고자 하는 그림과 최대한 비슷한 장소에 배치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자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됐습니다.
Q 나만의 독창적인 매력과 높은 완성도를 갖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신경 쓰시나요?
첫 번째로 "매력적인 스타일"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점을 가지면서 어필하기 위해서는 내 그림만의 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완성되어 보이는 형태"입니다. 지금 추구하는 스타일이 과장된 데포르메를 통해 맛을 살리는 방향이라 실루엣 단계부터 완성된 느낌을 줘야 매력을 살릴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세 번째는 "그림을 그리는 의도"입니다. 의도에 따라 전 그림에서 좋았던 표현이어도 지금 그림에는 안 어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소개해 주신 작품 중에서 '대표작'으로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최근 작업한 그림이라 선택했습니다. 모든 부분이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가장 최근 그림을 골랐습니다.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의 보스 캐릭터라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좀 더 신경 써서 대표작으로 선택했습니다.
Q 그림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설명 부탁드려요.
러프 단계에서 많은 시도를 해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제스처, 무드, 이야기, 밸류, 디자인 등등 여러 가지를 시도한 뒤 어느 정도 스케치가 확정되면 선을 정리하고 셀 식으로 가볍게 올리고 있습니다.
Q 최원천[Doo] 강사님의 강의를 듣기 전과 후, 그림을 그릴 때 마음가짐이나 방식에 달라진 점이 있나요?
지금 생각해 보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제약을 두고 그림을 그렸습니다.그림을 참고해서 그리면 안 된다고 제한을 두는 사람이 없었는데도 무의식적으로 안 보고 그리는 방식을 당연시했었고, 그러다 보니 외워서 그리는 데 집중했습니다.그림의 의도보단 표현하는 데만 신경을 썼는데 지금은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레퍼런스를 찾아보기도 하고 어떤 그림을 원하는지 더 많이 생각하게 됐습니다.
Q 마지막으로, 10년 후에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실까요?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지 궁금해요!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발전된 스타일의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훨씬 완성된 모습으로 저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을 제 스타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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