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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7시간 전
[박대훈] 강사님 수강생, 정재영 님이 28번째 인터뷰 주인공이 되셨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헤매던 단계에서 벗어나, 강의를 통해 재질별 표현법과 효율적인 채색 방식을 익히셨는데요. 작풍에 따른 특징을 이해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하는 모습 지금 바로 만나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으신지, 닉네임과 함께 본인만의 작업 방향성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재영이라고 합니다. 게임이란 매체에서만 줄 수 있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Q 작업을 할 때 디자인의 완성도를 위해 꼭 챙기는 3가지 핵심 기준은 무엇인가요?
일단 그 컨셉에 맞는 세계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 디자인의 근거가 뭐냐? 라고 했을 때 바로 답이 나올 수 있어야 하는 거 같습니다. 두 번째론 세계관에 어울리는 고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핍진성을 맞추지 못하는 디자인은 나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론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뭐든 내가 좋아해서 디자인하는 게 더 디테일적으로나 완성도면에서 좋게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Q 실력을 키우는 데 특히 도움이 되었던 공부 방법이나 과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는 보통 디자인은 핀터레스트에서 많이 참고하는 편이고 그 외의 스터디는 핀터레스트에서 검색해서 스터디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강사님께서 주시는 팁이나 강의 자체가 정말 많은 스터디가 되고 있습니다.
Q 영감을 주는 콘텐츠나 선호하는 장르가 궁금합니다. 특히 작업에 영향을 준 게임이나 캐릭터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게임은 거의 모든 장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는 위쳐3를 가장 좋아하고 제가 게임업계를 가고 싶다고 느끼게 해준 게임입니다. 그 외엔 FPS 장르 또한 좋아해서 배틀필드 시리즈를 즐겨 하는 편이고, 특정 장르인 공포 게임이나 플랫포머, 매트로바니아정도의 장르를 제외하면 웬만한 AAA급 게임이나 유명한 인디 게임은 전부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아너를 꽤나 흥미롭게 했었는데, 아쉽게도 여러 이슈 때문에 금방 사람들이 빠진 게 아쉬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르를 뽑으라고 한다면 중세 판타지 쪽의 AAA급 RPG입니다. 치밀하게 짜인 세계관 속에서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들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속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경험은 정말 저에게 있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그중에서도 제타 건담이라는 후속작에서 이름을 바꿔서 크와트로 버지나 라는 캐릭터로써 나왔는데, 이 상태의 샤아 아즈나블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유는 이 버전의 샤아가 가장 인간적이고 솔직한 상태의 캐릭터라고 느껴서입니다.
Q 소개해 주신 작품 중에서 '대표작'으로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최근작인 SF 캐릭터를 대표작으로 선택했는데 이유는 아직 배우는 입장이기도 하고 그래서 가장 나아진 모습이라 생각해 대표작으로 선정했습니다.
Q [박대훈] 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가요?
여러 강사님의 그림을 보다가 빨간 배경의 방독면을 낀 군인 캐릭터의 그림에 큰 매력을 느끼고 이 강사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자체에서 강사님 특유의 그 감성이 저는 좋아서 이분처럼 그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
각했습니다.
Q [박대훈] 강사님의 강의를 듣기 전과 후, 작업을 대하는 마음가짐이나 방식에서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막연하게 이렇게 그려야 하나, 막연하게 이렇게 칠해야 하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강의를 수강 후에 이런 재질은 이런 느낌으로, 저런 재질은 저런 느낌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게 가능할지, 아니면 어떻게 디테일을 올리는지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작풍에 따른 특징에 대해 잘 알려주셔서 제가 원하는 그림 스타일에 따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Q 이 강의는 어떤 고민을 가진 분들이 들었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업계에 관련된 지식이 많으시고 해외 쪽 업계 또한 아는 점이 많으셔서 여러 가지로 현실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에서도 잘 가르쳐 주셔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정말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Q 인체 비율이나 명암, 재질 표현 등 기술적인 면에서 본인이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아무렇게나 따라 그리고 어설프게 표현하는 것에서 재질의 표현과 기본적인 그림 비율, 채색 방법과 명암까지 전체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전엔 아무런 기반 없이 다가갔다면 강사님의 강의 이후에는 기본적인 접근방식에는 일단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10년 뒤, 어떤 모습일 것 같나요?
10년 후에는 게임 회사에 취직해 열심히 게임 캐릭터 디자인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목표 또한 제가 기획한 게임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어쩌면 제가 기획한 게임을 위한 캐릭터 디자인이나 세계관 디자인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그때쯤이면 게임이라는 매체가 줄 수 있는 다양한 경험들에 관한 여러 연구나 연출들이 더 많이 나왔을 테니 그런 걸 통해 더 많이 발전된 나 자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