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브루입니다!
이번 달 브루노트의 주인공은 네이버 웹툰 공모전 수상작으로 연재 중이신 홍무제 님입니다! 지난 3월부터 ' 신의 재래 '라는 한국 판타지 장르의 작품은 연재하시게 됐는데요~ HAMA 강사님의 수업을 들으시면서 공모전 준비 과정과 작품에 관한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1. 웹툰을 그리게 된 특별한 계기나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어릴 적부터 만화를 보는 게 즐거워 자연스레 그림이 취미로 발전하게 됐는데, 그림을 계속하다 직접 내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2. 3월부터 정식 연재에 들어가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아직 얼떨떨합니다. “내가 진짜 연재를 한다고?” 모든 게 낯설지만 적응할 새도 없이 정신없이 마감에 쫓기고 있습니다.
3. 연재하시는 작품 '신의 재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소년만화를 그려보자!”라고 시작하게 된 작품입니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어떤 상처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서로에 의해 성장해 가는지 지켜봐 주세요!
4. 웹툰 공모전에 당선되기까지 준비과정이 궁금합니다.
공모전 제출 기한 안에 3화까지 완성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스토리나 캐릭터 디자인 등 기본적인 토대는 얼추 잡혀 있었지만, 원고는 이제 시작해야 했고 시기상 두 달 안에 3화가 완성돼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5. HAMA강사님 수업을 수강하시게 된 계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여러 강사님들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HAMA 강사님의 수업 홍보 글을 보게 되었고, 후에 결정해 보고자 상담을 신청했더니 최선을 다해 솔직한 모습으로 저를 위해 조언해 주시는 모습에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6. HAMA강사님 수업의 장점을 추천하신다면?
편안한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았습니다.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학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춰 주신 덕분에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모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7. 앞으로 홍무제님이 나아가고 싶은 작품의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흔히 이야기는 삶의 은유라고 합니다. 이야기 속 캐릭터들과 함께 슬퍼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경험을 독자분들이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 웹툰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이 될 수 있는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무슨 일이든 멈추지 않고 계속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쉬지 않고 걷다 보면 어디든 도착해 있을 테니까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파이팅^^! 신의 재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D
●추천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