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9월 전시회 소개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을 준비하는 9월이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추석 명절이 있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달인데요. 야외 활동과 문화 행사도 활발하게 진행되는 이번 9월은 어떤 전시회가 있는지 함께 가보실까요?


나무의 시간


'나무의 시간' 전시는 미술관 최초로 목공소와 예술가가 협업하여 자연과 깊은 연결감을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Next Green Movement'와 함께, 이 전시는 자연과 Humanity의 예술성을 구현하며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과 깊은 연결감을 강조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술 전시입니다. 예술과 환경의 조화를 통해 독창적인 접근과 깊은 사회적 의미를 전달합니다.



아아! 모두의 동양화


이번 전시는 동시대 미술에서 동양화와 영향 관계에 있는 작가와 작품에 주목하며, 동양화 비전공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작가들은 동양화의 요소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자신의 작품 세계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양화를 고정된 과거로 보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열린 개념으로 이해됩니다. 전시에 참여한 8명의 작가들은 동양화를 현대의 미적 형식으로 재배치하며 새로운 현재성을 부여합니다.



이곳에 예술은 없다


하비에르는 "이곳에 예술은 없다"는 도발적인 선언으로 기존 예술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도록 관객을 초대합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가정에서 자란 그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진정한 독창성은 자기 자신을 작품에 투영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재 말라가를 대표하는 예술가로, 그의 작품은 세계 미술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더문 워커스


톰 행크스가 안내하는 다큐멘터리<더 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아폴로 임무와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몰입형 전시 공간에서 생생한 달 탐사 경험을 제공합니다. 27개의 프로젝터로 5면에 걸쳐 상영되며, 달의 지형과 우주 임무를 사실적으로 재현합니다. 앤 니키틴의 음악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각과 청각을 넘나드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추천 컨텐츠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