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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 서희 조
    서희 조
  • 4월 26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5월 23일

가정의 날과 날 모두를 즐기수 있는 좋은 날이죠. 마음이 따뜻해지는 전시 부터 시작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어떤 전시들이 있는지 함께 같이 보시죠.



사란란


서울미술관은 일본 사진작가 카와시마 코토리의 첫 한국 개인전 [사란란 サランラン]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초기작부터 대표작, 서울을 담은 신작까지 총체적으로 조명합니다. 전시명 [사란란]은 작가가 서울을 촬영하며 떠올린 제목 [사랑랑]을 실수로 [사란란]이라고 적은 데서 유래했습니다. 사람을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담아내는 그의 작품. 작가의 한국에 대한 애정과 개인의 성장통을 담아낸 전시 추천드립니다.




픽사 아트컬렉션:매직 포 러브


픽사 아티스트들의 희귀 스케치, 드로잉, 컨셉 아트를 통해 픽사가 사랑을 어떻게 그려왔는지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각 작품이 전하는 사랑의 의미와 시각적 표현 방식을 탐구합니다. 전시장에서는 작품과 함께 스토리가 배치되어 있어, 픽사 아티스트들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세밀하게 탐구한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일상 속 사랑의 순간을 되새기며, 픽사가 전하는 사랑의 언어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톰 삭스 전


톰 삭스의 <스페이스 프로그램>은 NASA의 우주 탐사 계획을 재구성한 대형 설치 및 조각 작품 200여 점으로 구성된 프로젝트입니다. 서울에서 진행되는 다섯 번째 미션 <스페이스 프로그램: 무한대>는 예상치 못한 외계 생명체와 조우하며 무한한 우주의 위험과 보상을 탐구합니다. 그는 2000년대부터 아폴로 프로그램에 영감을 받아 일상적 재료로 우주 탐사 장비와 우주선을 핸드메이드로 제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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